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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가 자신이 총리로 집권하게 되면 £100,000에 달하는 장관들의 보조 주택 수당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카메론은 자신의 참모진이 이미 거주 주택을 제공받은 상태에서 주택 수당을 청구하는 것을 금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만약 차기 총선에서 보수당이 집권하게 될 경우, 이는 카메론 자신은 물론, 재무담당 George Osborne, 외무담당 William Hague, 내무담당 Chris Grayling 의원 등에게 적용된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보조 주택 수당은 연간 £24,006에 달하는 규모로, 만약 보수당이 5년 가량 집권하게 되면 그 규모는 무려 £120,000에 달하는 거액이라는 점에서 카메론 총리의 이번 발언은 매우 파격적인 그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카메론은 이미 국가가 장관들에게 훌륭한 거처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그들이 제 2주택 보조 수당을 청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서 만약 그가 당선된다면 런던에 훌륭한 거처를 이미 갖고 있는 보수당의 장관들은 제 2주택 보조 수당을 청구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본 사안은 지금 당장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전하면서, 세납자들의 세금으로 정치인들이 부당한 이득을 취한다면 아무도 정치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메론의 이 같은 정치인들의 수당에 대한 발언은 최근 불거진 재키 스미스 내무장관의 활동비 부당 청구 및 주택 수당 부당 청구 논란에 이은 정치적인 접근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재무장관과 총리직을 역임하면서 지난 12년간 다우닝가의 주택을 제공 받았던 브라운 총리 역시 선거구인 스코틀랜드의 제 2주택 수당으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115,000에 달하는 수당을 청구해 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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