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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의 가방을 날치기하다가 체포된 외국인 범죄자가 여러 차례 영국 추방 후 다시 재입국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영국 출입국 관리의 허술함이 지적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알제리아 출신의 27세 남성 Hakim Benmakhlouf는 영국에 입국해 5성급 호텔과 공항에서 부유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날치기, 절도를 저지른 전문 날치기범이었다. 그는 영국 경찰에게 체포되어 3년 반에 달하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2007년 7월 영국 정부로부터 £3,000의 지원금까지 받고 본국으로 추방되었다. 그러나, 그는 불과 24시간 만에 다시 영국으로 입국, 런던에서 범죄를 저지르다가 지난 해 4월 다시 체포되었다. 이번에는 3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역시 형기를 불과 3분의 1 가량 채운 뒤 지난 달 다시 본국으로 추방되었다. 추방 과정에서 그는 세납자들의 세금으로 후송을 받으면서 영국을 떠났지만, 불과 며칠 후 그는 다시 영국으로 입국, 런던에서 목격되었다. 경찰은 2주 전 런던에서 경찰관들이 우연히 그를 인식하기 전까지 그가 석방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민국 담당관들 역시 그가 다시 영국으로 입국했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같은 인물이 여러번 추방되고 재입국하는 과정에서, 이를 포착하지 못한 것은 영국의 출입국 관리 시스템에 대한 조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홈오피스는 이에 대해 매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출입국 관리소(UK Border Agency)는 외국인 범죄자의 영국 입국 즉시 이를 추적하고 감시하는 특별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나섰으나, 이미 여론은 이들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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