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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잉글랜드에서 입양된 어린이의 규모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경기침체 및 입양제도가 지나치게 까다롭고 관료적이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따.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입양된 어린이는 총 3,050명으로, 전년도 3,200명에 비해 5% 감소했으며, 2007년도에 비해서는 8%나 감소했다. 이와 함께, 1세 생일 이전에 입양된 어린이는 60명에 불과했으며, 이 규모는 전년도에는 70명, 2007년도에는 150명 규모였다.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불경기의 여파가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입양 전문 자선단체 Barnardo's의 Anne Marie Carrie는 현재 영국의 입양 관련 제도들이 지나치게 관료적이고 까다롭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Carrie는 입양을 원하는 이들이 입양을 신청하면, 이들을 독려하기보다는 이들을 지나치게 의심스런 태도로 검증하려 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와 함께, Carrie는 현재 영국에서 어린이를 입양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조건들이 지나치게 까다롭게 설정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만약 이러한 조건들을 모든 부모들에게 적용시킨다면, 자신이 낳은 아이조차 기를 수 있는 부모가 많지 않을 수준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이에 Carrie는 입양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입양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입양과 관련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입양을 원하는 이들에 대한 보다 호의적인 인식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Tim Loughton 어린이부 장관은 입양을 보다 효율적으로 장려하기 위한 세부 방안들을 하나씩 시행하려 한다며, 현행 입양 제도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입양 대상이 된 어린이의 수는 약 27,310명으로, 역시 전년도 28,090명에 비해 감소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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