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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국 인구의 5분의 1 가량이 빈곤층에 해당되고 있으며, 경기 침체에 따른 실직과 소득 감소 등으로 추가적인 빈곤층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이 요구된다는 자선단체 Oxfam의 보고서를 인용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자선단체 Oxfam의 새로운 보고서 ‘Close to Home: UK Poverty and the Economic Downturn‘는 현재 영국의 빈곤층 실태를 보고하면서, 정부가 감세 방안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 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Oxfam이 지난 3월 영국 성인 1,971명을 대상으로  YouGov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경기 침체가 그들의 직업에 직접 영향을 끼쳤거나 지인들의 직업에 영향을 끼쳤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76%는 구직자 수당이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정부가 실직자들을 돕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했다고 여긴다는 응답자는 불과 4%에 지나지 않아 정부의 대응책이 미흡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Oxfam의 영국 빈곤 담당자 Antonia Bance는 영국 내 빈곤층의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 정부는 영국인 평균 소득의 60% 미만의 소득을 올리는 이들을 빈곤층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전체 인구의 2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근시일 내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업계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실직이 발생할 경우, 영국 내 빈곤층의 증가는 불가피한 현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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