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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도에 NHS 입원 환자들 가운데 영양실조로 사망한 이들의 규모가 무려 240명 이상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국회 질의응답 시간에 보수당이 공개한 2007년까지 10년간 입원 중 영양실조 사망자 통계 현황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 집권 이래로 입원 중 영양실조로 사망한 이들의 규모는 감소되기는커녕, 오히려 16%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당 정부가 집권한 1997년도에 입원 중 영양실조 사망자는 209명이었으며, 10년 뒤인 2007년도에는 242명이 이로 인해 사망했다. 노동당 정부 집권 동안 입원 중 영양실조 및 굶주림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의 수는 무려 2,311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심지어 일부 지역의 경우 그 비율이 무려 50%나 증가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카운슬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굶주림으로 사망한 이들의 수는 지난 10년간 55명에 달해, 전반적으로 의료 시설들이 환자들의 식사 및 영양 섭취 관리에 소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수당의 보건 담당 Stephen O'Brien 대변인은 적어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은 그들이 영양 섭취를 제대로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바, 노동당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병원 내 영양실조가 발생하는 이유로 NHS 근무자들이 지나치게 행정 서류 업무에 매달려, 정작 필요한 업무에는 최선을 다하기 어렵도록 만드는 NHS의 잘못된 근무 관행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건부의 대변인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원 식사에 만족하고 있으며, NHS의 직원들도 이들의 식사를 최선을 다해 보조하고 있다고 이 같은 지적에 반박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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