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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pub)과 맥주가 하나의 전통 문화인 나라 영국에서 지난 2008년 기준 최근 수 년간 처음으로 펍 시장 경기가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Mintel의 조사 결과를 인용한 런던KBC에 따르면 이는2007년 7월 이후 시행되고 있는 금연법과 경제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그 외 요인으로는 물가상승과 함께 오른 음식의 가격, 시설 및 장비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상승한 맥주의 가격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펍에 가기 꺼려하게 하는 대신 대형마트 등에서의 주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수치를 살펴보면 펍 시장은 전반적으로 정체됨과 함께 지속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2003년 6만6686여 개에 달했던 펍의 수가 2008년 6만4100개로 3% 하락했다.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MINTEL에 의하면, 2003년과 2007년 사이 영국인들이 펍을 찾는 횟수 및 빈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낮 시간에 주 2~3회 찾던 비율이 4년 사이 0.4 감소했고, 특히 저녁 시간대에 전혀 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1.2%나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소비패턴과 펍 문화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따라 과거 전통적 분위기의 펍과는 달리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상대로 한 DJ, 코메디 쇼, 대형TV 스크린 등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용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바, 클럽 등의 다른 시장과 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통적으로 맥주를 위한 공간이었던 펍은 와인과 칵테일, 소프트 드링크까지 점차 각종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판매하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앞으로도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 펍들의 폐업이 잇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Weather Spoon과 같은 체인형태의 펍이 증가하면서 소규모의 로컬 펍의 수는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한인신문 장태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자료원 : Retail week, BBC, KBC 자료 종합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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