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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이 증가하고 임신 전 과체중 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프랑스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35세 이상 프랑스 여성의 출산율이 전체의 19.2%로 지난 2003년의 15.9%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전 과체중 여성의 비율도 2003년의 15.4%에서 2010년에는 17.3%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비만 여성의 비율도 7.4%에서 9.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보건의학 연구소(Inserm)의 베아트리스 블롱델 박사는 "산모의 과체중과 노령화는 당뇨병 등 선천적 질환의 원인이 되며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 임신 여성의 학력과 직장에서의 사회적 지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롱델 박사는 "산모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줄어들지라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도움이 된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임신 여성의 흡연율 하락도 좋은 소식 중의 하나이다. 프랑스 내 15세에서 49세 사이 여성의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임신 여성의 흡연율은 지난 2003년의 20.8%에서 지난해 17.1%로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분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임신부의 비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왕절개 수술 비율은 21%로 수년간 안정세를 보였으며 1998년의 45%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수치이다.

모유 수유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 한 해 동안에 출산 여성의 절반이 넘는 60%의 산모가 신생아에게 모유를 수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출산 풍속도의 큰 변화 가운데 하나로 전문 조산원의 역할이 증가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전체 출산의 55.8%는 조산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적어도 한 번 이상 조산원에게 조언을 구한 임신부가 39%2003년의 27%에 비해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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