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의 실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의 한 카운슬이 공공 근로직(social workers) 신규 일자리 채용 공고를 해외에 게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Essex 카운슬은 £42,000에 달하는 공공 근로직 일자리 50개의 채용 공고를 호주와 뉴질랜드 신문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일자리들은 공공 복지 분야에 해당되는 것으로, £42,000의 연봉 외에도, 연금, 4개월 간의 무료 숙소, £3,500의 거주지 이전 비용, 차량 구입 보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자리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영국의 실업자 수가 2백만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인력에게 영국 내 일자리를 제공하는 처사는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러나, Essex 카운슬은 대변인을 통해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공공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영국 내에서는 충분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인력을 채용할 지라도, 충분한 자격 검증과 훈련을 거친 뒤에 실무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실제로 심각한 구직난과 실업난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공공 근로직 신규 채용 10%는 충원되지 않고 있으며, 5,500개의 일자리는 임시직에 의해 충원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영국 내 공공 근로자 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해외 인력을 들여온다 해도,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적인 입장을 전하고 있다. 공공 근로자 연합(British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의 Ruth Cartwright는 이들 해외 인력 상당수는 영국에서 경력을 쌓은 뒤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해외 인력 수급은 임시적인 방편에 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대한 영국 내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英 신년 예산안 공개

  3. No Image 23Apr
    by 한인신문
    2009/04/23 by 한인신문
    Views 1047 

    영국인 8명 중 1명은 혼자 산다

  4. 英 청소년, 철자법 및 글 작성법 엉망

  5. 알콜 중독자에게 수당 대신 치료 제공해야

  6. 英 휴양지, 유로화도 받는다

  7. No Image 21Apr
    by 유로저널
    2009/04/21 by 유로저널
    Views 1540 

    에너지 요금 산정 오류 많다

  8. 부주의 운전에 따른 보험료 인상 논란

  9. 국경 관리국, 홍보비 과다 지출에도 부실 업무

  10. No Image 21Apr
    by 유로저널
    2009/04/21 by 유로저널
    Views 1267 

    스미스 장관, 청소부 급여 문제로 또 구설수

  11. 공공부문 지출, 국가 소득의 50% 수준 육박 우려

  12. 런던, 10년래 최저 범죄율

  13. 英 소비 심리 위축, 당분간 지속될 것

  14. 2011년 경 주택 부족 현상 우려

  15. 교사들 대다수, 학급 당 학생 수 제한 지지

  16. 英 여성, 가슴 확대 수술 증가

  17. No Image 16Apr
    by 한인신문
    2009/04/16 by 한인신문
    Views 1063 

    영화순위 & 공연소식

  18. 노년층 22%, 비용절감 위해 끼니 거른다

  19. 카운슬의 쓰레기 검식반 운영 논란

  20. 英 인터넷 보안 취약 지적

  21. 英 유럽 내 최다 과속 감시 카메라 설치

Board Pagination ‹ Prev 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