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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실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의 한 카운슬이 공공 근로직(social workers) 신규 일자리 채용 공고를 해외에 게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Essex 카운슬은 £42,000에 달하는 공공 근로직 일자리 50개의 채용 공고를 호주와 뉴질랜드 신문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일자리들은 공공 복지 분야에 해당되는 것으로, £42,000의 연봉 외에도, 연금, 4개월 간의 무료 숙소, £3,500의 거주지 이전 비용, 차량 구입 보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자리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영국의 실업자 수가 2백만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인력에게 영국 내 일자리를 제공하는 처사는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러나, Essex 카운슬은 대변인을 통해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공공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영국 내에서는 충분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인력을 채용할 지라도, 충분한 자격 검증과 훈련을 거친 뒤에 실무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실제로 심각한 구직난과 실업난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공공 근로직 신규 채용 10%는 충원되지 않고 있으며, 5,500개의 일자리는 임시직에 의해 충원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영국 내 공공 근로자 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해외 인력을 들여온다 해도,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적인 입장을 전하고 있다. 공공 근로자 연합(British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의 Ruth Cartwright는 이들 해외 인력 상당수는 영국에서 경력을 쌓은 뒤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해외 인력 수급은 임시적인 방편에 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대한 영국 내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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