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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재정위기가 여전히 진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대대적인 재정위기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유럽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지면서 유럽 재정위기를 둘러싼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은 유럽 은행들의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약 2천 억 유로에 달하는 추가 자본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 규모는 지난 7 EU 은행감독청이 예상했던 25억 유로와 비교했을 때, 무려 80배나 증가한 규모다. 그러나, 이 같은 유럽 은행들에 대한 구제 방안을 놓고, 유럽 각국이 상이한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시행 방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도출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진통이 수반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신용등급 강등 위협으로부터 가장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프랑스는 자체적인 은행 자본 확충을 하게 될 경우, 국가재정이 큰 타격을 받게 되는 만큼, 개별 국가 차원이 아닌 유럽 차원에서 은행 자본 확충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과 네덜란드는 개별 국가 차원에서 자체적인 자본 확충이 시행되어야 한다며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른 국가들의 은행 부채에 대한 책임까지는 지지 않겠다는 의도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은행들의 실질적인 부실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전성 평가)가 또 다시 시행된다. 이미 유럽은 은행들을 대상으로 지난 두 번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했던 바 있다. EU는 이번 제 3차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그리스 디폴트 사태 시 유럽 은행들이 필요로 하는 자본 규모를 국가별로 파악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1, 2차 스트레스 테스트만으로는 부족하며, 이번 3차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유럽 은행들의 자본 확충에 대한 구제적인 준비에 최대한 신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7일 유럽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강등하고 나섰다. 무디스는 포르투갈 은행 9곳의 선순위채권 및 예금에 대한 등급을 1~2단계 하향 조정했으며, 이어서 영국 은행 12곳의 선순위채권 및 예금에 대한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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