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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여성도 30대 시대가 도래

by eknews posted Oct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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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여성도 30대 시대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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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30대 남성배우들이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훨씬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그 지위에 있어서도 정상에

위치한 지 오래됐다. 영화와 안방극장에서 이들 30대 남성 배우들은 그야말로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워너비

스타가 됐다. 이제 30대 여성 스타들도 새로운 스타덤을 형성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가수 겸 작사가, 그리고

배우로도 활약 중인 메이비(본명 김은지)가 새로운 30대 워너비 스타의 입지를 돈독히 하고 있다.
동갑내기 30대 최정상급 스타인 이효리의 솔로 데뷔곡 ‘10 minutes’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메이비는

발라드 가수로, 연기자로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혼잣말’ ‘못난이’ 등 다양한 곡들로 가수로

무대 위에 올라 가창력과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하더니 드라마 ‘분홍립스틱’을 시작으로 연기활동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줬다. 라디오에서도 DJ로서 재치있으면서 공감 100%의 입담꾼으로 활약한 메이비다.

그렇게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한 메이비가 최근 노래 한 곡을 발표했다. 그런데 노래 만큼이나 외적인

영역에서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단 ‘방부제’란 표현이 어울리는 미모에 날씬하면서도 가녀린 각선미까지 메이비는 피부관리에서부터 패션

센스까지 여성팬들의 인정을 한 몸에 받는 워너비 스타다. 그 덕분에 메이비가 최근 컴백하면서 과연 어떠한

화장품이나 화장법, 그리고 코디법을 갖고 있는지 여성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30대임에도 5년 전

모습과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과연 어떻게 자신의 젊음을 유지했는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무대 의상으로 독특한 스타킹을 입고 등장해 여성들이 가장 크게 신경을 쓰는 다리 각선미에서도

최고의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메이비는 음악과 춤으로 변신에도 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최근 자신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음악적 동료인 작곡가 김건우의 곡에 가사를 붙인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은 발라드스러우면서도 템포가

댄스에 가까운 곡이다.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하기 힘들 만큼 쉼표가 없는 곡에 춤까지 춰야 한다. 메이비로서는

가장 많은 댄스와 퍼포먼스가 들어가는데다 라이브로 이를 소화해야 하기에 어려운 점이 없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20대 후배가수들이 출연해 라이브로 댄스와 노래, 랩을 소화해내는 방송프로그램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까지 멋진 변신과 도전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메이비에게

여성팬들이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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