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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유럽 전체에서 과속 감시 카메라를 가장 많이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영국에는 1571대의 과속 감시 카메라가 있었으나, 2007년에 그 규모는 무려 4309대로 증가했다. 과속 감시 카메라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역은 런던으로, 무려 439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Lancashire에는 345대, Thames Valley에는 275대 등,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역에 상당수의 과속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과속 감시 카메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국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타 유럽국가에 비해 그 감소율이 오히려 더딘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과속 감시 카메라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별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보수당의 교통부 대변인 Theresa Villiers는 2001년도 이래로 도로 안전 정책의 일환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과속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이는 한편으로 교통 경찰관의 활용을 약화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과속 감시 카메라가 모든 무면허 운전자들이나 음주운전자들을 단속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운전가 기관(Institute of Advanced Motorists) 역시 과속 감시 카메라가 도로 안전의 모든 영역을 관리할 수 없는 만큼, 과속 감시 카메라 설치 증가에 따른 교통 경찰관 축소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통부의 대변인은 과속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구간의 교통사고 및 사망자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음을 강조하면서, 이는 도로 안전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현재  독일에는 3000개, 이태리와 프랑스에는 각각 2000개와 1000개의과속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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