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라이스 몰더, 데뷔 12년만에 PGA우승

by eknews posted Oct 1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브라이스 몰더, 데뷔 12년만에 PGA우승

827-스포츠 포토 1 사진.jpg


브라이스 몰더(미국)가 브리니 베어드(미국)와 17언더파 267타 동타를 기록, 연장

6번째 홀까지 가는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라이스닷컴서

우승, 데뷔 12년 만에 '첫우승'을 차지했다.
몰더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 골프장(파71·7368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 라운드서 브리니 베어드(미국)와 17언더파 267타로 동타를

기록한 뒤 18번 홀(파4)서 벌어진 연장 6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파에 그친 

베어드를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우승을 차지한 몰더는 PGA투어 데뷔 12년, 132경기 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우승 상금은 90만 달러(약 10억 5천만원).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신한금융)이 10언더파 274타로 나상욱(타이틀리스트)과 함께

공동 15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8언더파 276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황제` 타이거 우즈(나이키골프)는 이날 3타를 줄이며 7언더파 277타로 네이트 스미스(미국)등과

함께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