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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야당인 사회당(PS) 대선 후보로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당선되면서 2012 대선을 향한 야권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지난 16 11시경, 프랑스 전역 9 425곳의 투표소 가운데 80% 가까운 7 465곳의 개표가 마감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6.38% 득표율을 보이며 2012 사회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그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선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대표는 43.62% 표를 얻는 그쳤다.

일주일 전인 9일에 있었던 1 경선에서 39%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는 사회당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한 아르노 몽트부르를 비롯하여 세골렌 후와얄, 마뉴엘 , -미셸 바일레 탈락 후보 전원의 지지를 받으면서 승리를 예견했었다.

프랑수아 올랑드는 사회당의 대항마로 불리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성폭행 관련 혐의로 뉴욕 검찰에 의해 기소된 지난 5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여론조사 기관인 Ipsos 벌인 설문조사에서는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물론, 프랑수아 피용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제치고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정치적 인물로 꼽힌 있다.

또한, 지난 4, Ifop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따르면, 2012 대선 1 투표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표가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 29% 지지를 얻으며 니콜라 사르코지(23.5%) 5.5% 앞서 2 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극우파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은 18.5%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스스로를 평범한 사람이라고 칭하는 온건파인 프랑수아 올랑드는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파리 정치대학과 국립행정학교(ENA)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판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을 지낸 있다.

한편, 대다수의 주요 정치적 인물들과 달리 장관을 지낸 경험이 없어서 행정 실무에 약한 점과 대중을 주목시킬 만한 카리스마가 없다는 등이 그의 약점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프랑스 역사상 처음으로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국민경선 방식을 채택한 이번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에는 1 투표에서 예상치의 배가 넘는 250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2 투표에는 280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당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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