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30 직장인,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


828-사회 2 ekn 사진.jpg

20~30대 미혼 직장인들은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미혼 직장인 결혼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18.3%)’고

생각하는 사람보다,‘하지 않아도 되거나(21.7%)’ 또는 ‘가능하면 하는 것이 좋다

(60.0%)’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재미있는 점은 결혼관에 대한 생각이 남녀 성별로 조금씩 달랐다는 점이다.
설문 참가자들의 결혼관을 성별로 교차 분석해 본 결과, 남녀 모두 ‘가능한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답한 응답자가 각 54.6%, 65.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27.6%로 많았고, 여성

직장인들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25.7%로 많았다.  
결혼 적정 연령 조사(개방형 질문)에서도 성별에 따라 의견이 갈렸다.
남성 응답자들은 여성의 결혼 적령기는 △29세라고 답했고, 여성들은 이보다 조금 늦은

△30세가 가장 적당하다고 답했다. 남성들의 결혼 적령기는 남녀에서 모두 △32세로 집계됐다.
또한,노총각, 노처녀의 구분 기준에 대해서는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남성 응답자는 △32세부터,

여성 직장인들은 △34세부터가 노처녀라고 답했다. 노총각의 기준은 남성 응답자의 경우 △35세

부터, 여성들은 △36세부터가 노총각이라고 답했다.
 
이혼 경험자와의 결혼은 부정적

20~30대 미혼 직장인들은 연상(여성)연하(남성) 커플과 이혼 경험자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에

있어 나이는 전혀 상관없다(65.8%)’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남들이 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는 싫다(18.8%) △부모님 및 주변 사람들이 반대한다면 고려할 것이다(13.9%) 순이었다. 이 외에

기타 답변으로는 ‘나이차가 얼마나 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혼 경험자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부정적인 시각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남들이 이혼 경험자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는 싫다’는 의견이 남녀 각 39.7%와

49.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여성 응답자는 △부모님 및 주변사람들이 반대한다면 고려할 것이다는

의견이 31.6%로 많았고, 반면, 미혼 남성들은 △이혼 경력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33.3%로 여성(15.8%)의 두 배를 넘었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배우자 인기직업 1위
男 “교사”, 女 “공무원”

유럽증시 악제로 세계경기가 침체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혼남녀 직장인 모두 안정적 직업의

배우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직업 선호도 조사 결과, 미혼남성 직장인의 경우 10년전인 2002년 당시와 같은‘교사(26.3%)’를

미혼여성 직장인의 경우 ‘공무원(22.3%)’을 각각 1위로 꼽았다.
한편 10년 전과 비교해 여성직장인의 신랑감 인기직업에는 변화가 있었다. 과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전체 응답률 8.2%를 차지하며 신랑감 인기직업 1위에 올랐으나, 최근조사에서는 ‘공무원’이 응답률

22.3%로 신랑감 인기직업 1위를 차지했다. ‘공무원’의 인기순위는 10년 전 3위를 기록한바 있다.

인기직업의 상세 순위를 살펴보면, 미혼여성 직장인의 경우 △공무원(22.3%) △금융자산운용사(10.6%)

△의사·한의사(8.0%) △교사(6.1%) △건축가(4.9%) △세무사·회계사(4.5%) △소프트웨어개발자(4.5%)

△마케팅·홍보관련 전문가(4.2%) △변호사(4.2%) △변리사(3.0%) 순으로 상위 10위에 올랐다.
미혼남성 직장인(353명)의 경우 △교사(26.3%) △공무원(21.5%) △간호사(7.6%) △금융자산운용가(5.9%)

△약사(4.5%) △마케팅·홍보 관련전문가(3.1%) △의사·한의사(2.8%) △세무사·회계사(2.0%)

△변호사(1.7%) △경찰관·소방관(1.7%) 순으로 상위 10위를 차지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8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2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6
43041 기업 [기업] 일본 산케이신문, '아시아나항공' 서비스 극찬 file 2010.08.03 4980
43040 경제 [경제] 캐리 트레이드, 스미스 부인 자금회수 대비해야 2010.06.15 4980
43039 국제 2013년 브릭스 경제, '중국은 견고, 인,브,러는 약한 회복세' 중국, 8% 내외 성장 file 2012.12.29 4978
43038 문화 2011년 10대 히트상품중 1위는 '꼬꼬면' file 2011.12.14 4978
43037 건강 생강 매일 먹으면 전립선암 등 만병통치 file 2011.08.23 4977
43036 경제 외국인 관광객중 50%이상인 요우커,’한국 다시 오고 싶질 않아’ file 2015.02.24 4976
43035 건강 몸에 흰 반점 ‘백반증’, 피부 자극이나 외상 피하는 것이 중요 file 2014.06.24 4976
43034 사회 [사회] 나로호 2차 발사, 이륙 137초만에 폭발로 실패 file 2010.06.16 4976
43033 사회 한국,2013년 세계경제포럼 국가경쟁력 6 단계 하락 file 2013.09.11 4973
43032 연예 [연예] 배우 로렌스 피쉬번의 딸 몬타나 '사고뭉치' file 2010.08.18 4973
43031 스포츠 류현진, 280억원에 '투수왕국' LA 다저스행 초읽기 file 2012.11.15 4972
43030 건강 여름에도 손발 차갑다면 '건강 빨간불' file 2011.07.18 4972
43029 사회 노조조직률 10.3%, 전년보다 0.2%p 증가 file 2013.11.05 4970
43028 경제 올해 최고 기술은 삼성 ‘갤럭시S’ file 2011.01.02 4970
43027 연예 SBS‘49일’,동안 인증 이요원과 정일우 열연 화제 file 2011.04.26 4969
43026 연예 [연예] ‘솔트’ 안젤리나 졸리 무한 변신 최고조 file 2010.06.30 4969
43025 연예 아내 사랑 외친 슈워제네거, 또다른 섹스 스캔들로 곤욕 file 2013.02.04 4968
43024 연예 [연예] 빅뱅 탑, 다이어트 성공 스타 1위! (펌) 2010.06.23 4968
» 사회 2030 직장인,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 file 2011.10.18 4967
43022 사회 의료보험 적용 인구가 5,176만명, 1 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17만원 file 2015.10.26 49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