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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인 대형 슈퍼마켓들이 가격할인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맥주 한 캔을 불과 46p에 판매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맥주 저가 판매는 그 동안 정부는 물론 의료계에서도 지적해왔던 사항과 상반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제재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른바 영국 Big4 대형 슈퍼마켓들 중 한 곳인 아스다(Asda)는 최근 300ml 버드와이저 캔맥주 24캔 박스를 불과 £11에 판매하고 나섰다. 이는 한 캔 당 불과 46p에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본 상품의 원래 가격은 £15.98였으나, 아스다는 경쟁사인 테스코(Tesco)와의 가격할인 전쟁을 위해 이 같은 파격적인 할인을 시행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동안 영국에서는 이들 대형 슈퍼마켓들이 주류를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논란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정부, 경찰, 의료계 등은 이러한 저가 주류 판매가 지나친 음주를 야기하고, 특히 청소년들의 음주를 조장하여 각종 범죄 및 보건 문제를 일으킨다고 지적해 왔다. 상대적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싼 가격에 구입한 주류를 집에서 마신 뒤에 다시 외출하여 펍이나 클럽을 향하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류 도매업체들 역시 이 같은 가격 할인은 거의 마진을 포기한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 슈퍼마켓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마진을 포기하는 일부 품목들이 있는데, 주류가 그 중에서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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