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f.jpg


지난 2009년 6월, 228명의 목숨을 앗아간 AF447기 추락사고는 조종사의 과실에 따른 것이라는 1차 보고서의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이 같은 정황을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19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AF 447기 추락사고에 대한 프랑스 항공조사국의 보고서와 비슷한 내용을 담은 책 "조종사의 과실"이 출간됐다. 저자는 항공기 사고 전문가로 1만 5천 시간의 비행 경력을 가진 조종사이기도 하다. 

지난 7월 29프랑스 항공조사국(BEA) AF447기의 음성 기록장치에 대한 1차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사고의 가장 주요 원인이 조종사의 과실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기록 내용에 의하면속도계의 고장으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비행기는 3 30 만에 바다에 추락했으며 당시 기장은 휴식을 위해 조종석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조종석에 있던 부기장은 속도계의 이상이 감지됐을 때의 일반적인 절차인 수동 조종에 대한 훈련을 받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또한, 비행기가 양력을 잃었을  취하는 일반적인 조치인 기수를 내리는 대신 기수를 위로 향한  1분당 3300m 속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에어프랑스 측은 사고기의 속도계와 경보장치의 이상 작동에 무게를 두며 현재로서는 조종사의 과실이라고 속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2009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5 유럽녹색당, 2015년 정부 예산안 기조에 동의 안해 file eknews 2014.10.14 1795
4954 2050년, 프랑스인 2명 중 1명만 경제활동 한다 file eknews10 2017.06.27 1794
4953 프랑스 은행, 프랑스 경제 성장률전망 하향조정 eknews 2016.12.14 1794
» AF 447기, "조종사의 과실" 책 출간. file eknews09 2011.10.24 1794
4951 프랑스 경제 규모 영국 앞질렀다 file 유로저널 2008.01.18 1794
4950 유로스타 2010년까지 승객 1천만명 시대 연다 file 유로저널 2008.01.18 1794
4949 프랑스 국민의 65%가 1년에 한 번 이상 바캉스 즐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794
4948 사르코지 대통령, 'BCE 기준금리 인상' 비난 file 유로저널 2008.07.09 1793
4947 올여름, 가스요금 최대 10%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6.25 1792
4946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92
4945 ‘페트 드 라 뮤직’ : 223명 연행, 196명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23 1792
4944 프랑스 문화예술인, '올랑드에 대한 공격 멈춰라' 공동성명 발표 file eknews 2016.11.22 1791
4943 유럽 연합, 프랑스 청년 30만명에게 2년 동안 60억 유로 할당 file eknews09 2013.07.01 1791
4942 2008 뚜르 드 프랑스, 시청률 37.9% 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7.28 1791
4941 2006년, 주택임대료 안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791
4940 정종엽 기자의 프랑스 미디어 칼럼 file eknews03 2017.09.05 1790
4939 26회 음악축제 : 형무소에도 음악의 물결 file 유로저널 2007.06.26 1790
4938 한국투자공사,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CDI-IC와 공공투자 MOU체결 file eknews 2016.06.07 1789
4937 택시전쟁 재 점화 file eknews 2014.07.22 1789
4936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