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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이 다우닝가 웹사이트에 게재된 가운데, 불과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20,000 이상이 이에 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가 사임을 촉구하는 청원에 서명한다(We the undersigned petition the Prime Minister to resign)’라는 단순한 문장으로 작성된 본 청원은 벌써 해당 웹사이트의 가장 인기있는 청원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다우닝가 웹사이트에는 일반인들이 이처럼 시민들의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청원을 게시할 수 있으며, 그러나 게시 규정에 부합할 경우에만 자체 심사를 통해 게시가 허용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Hertfordshire 지역에 거주하는 수학자 Kalvis Jansons 박사로, 그는 자신을 전통적인 노동당 지지자이나, 최근의 신노동당 정부와 브라운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이미 두 차례나 복잡한 문장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청원 게시가 거절되자, Jansons 박사는 단순히 ‘사임(resign)’이라는 단어를 통해 그 동안 브라운 총리에 대한 여러 불만과 지적을 종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Jansons 박사는 브라운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본 청원이 해당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8,000명이 본 청원에 서명했으며, 서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청원은 토니 블레어 총리 시절이었던 2006년에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서명자를 기록한 청원은 지난 2007년 도로 통행료 징수를 폐지하라는 청원으로, 무려 180만 명이 서명했던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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