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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부터 영국 주요 대학들의 연간 등록금이 현재보다 약 세 배 가량 높은 £9,000로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2012 대입 지원자의 규모가 작년 대비 9%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대학측은 지금까지의 지원자 규모 만으로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영국 대학입학 관리청 Ucas에 따르면, 이달 19일까지 접수된 내년 대입 지원자의 규모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9% 감소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 수치는 비 EU 출신 해외 유학생들의 증가율이 반영된 관계로, 이들 해외 유학생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본토 영국인 학생들의 대입 지원 규모만을 집계할 경우, 대입 지원자의 규모는 전년 대비 12%나 감소했다. 이를 숫자로 환산할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대입에 지원한 이들이 7천 명이나 적은 셈이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들보다는 어느 정도 연령이 있는 대입 지원자의 규모 및 여성 지원자의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5세 이상 지원자의 규모는 전년도 대비 20%나 감소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직장을 다니다가 추가로 학업을 희망해 대학에 지원해왔던 이들이 인상된 등록금 부담에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문가들은 결국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 허용이 이 같은 지원자의 감소를 가져왔다고 평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대학 총장 단체인 Universities UK는 아직 대학 입학 전형이 마감된 게 아닌 만큼, 지금까지의 지원자만으로 내년 대입 지원자 규모를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반박하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대학 과정 전형은 2012 1월에 마감된다. 그러나,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그리고 의대들의 입학 전형은 마감되었으며, 이들의 경우 전체적으로 지원자가 0.8% 감소했다. 한편, Ucas의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기 전에 BBC가 잉글랜드 내 A레벨 재학생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년도 대비 대입 지원자의 규모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응답자의 절반은 생활비 절약을 위해 집에서 통학할 수 있는 가까운 대학에 지원하거나 학비가 저렴한 해외 대학에 지원하겠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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