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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에 움푹 파인 곳(pothole)이 잉글랜드 내 도로에서만 지난 해 32%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아스팔트 산업 연맹(Asphalt Industry Allia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 내 도로 120야드 당 한 군데의 움푹 파인 곳이 있으며, 이를 보수하기 위해서는 총 무려 85억 파운드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그에 소요되는 기간은 잉글랜드의 도로들은 13년, 웨일즈의 도로들은 15.6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스팔트 산업 연맹은 각 지역 카운슬들이 진행하는 각종 선로 공사 등으로 인해 도로를 파내는 공사를 시행할 경우, 그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고 결국 이 같은 움푹 파인 곳들이 생겨난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 해 잉글랜드에서는 약 800,000곳의 움푹 파인 곳이 보수되었으며, 웨일즈에서는 약 94,000 곳이 보수된 것으로 조사되고 잇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내 지방 관청 74%, 웨일즈 내 지방 관청 88%는 이 같은 움푹 파인 곳이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그럼에도 이에 대한 보수 작업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이유로 예산 부족을 지적했다. 한 곳의 움푹 파인 곳을 보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65 수준이나, 그 규모가 워낙 많은 만큼 전체 보수를 시행할 경우에는 보수 비용이 수백만 파운드에 달하게 된다. 아스팔트 산업 연맹의 Mike Linley 대표는 이 같은 움푹 패인 곳으로 인해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이 위협 당하는 것은 물론, 도로를 지나는 차량이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할 경우, 그만큼 배기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는 환경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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