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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사기단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영국 비자 신청 서류를 위조한 사기단이 적발되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비자 사기단은 자신들 스스로가 영국에서 불법 체류를 하면서 비자 신청 시 제출하게 되어있는 각종 서류들을 위조했으며, 솜씨가 워낙 정교해 비자를 승인받지 못하면 비용도 받지 않는(no win, no fee basis) 자신감을 드러내며 고객들을 유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인 세 명으로 구성된 이들 사기단은 두 목인 Jatinder Sharma와 그의 아내인 두 명의 여성으로, 이들은 런던 서쪽 Isleworth Crown Court에서 거주하면서 서류 위조 작업을 벌여왔다. 이들은 2006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18개월 동안 UniVisa라는 비자 신청업무 전문 회사를 차리고, 고객들의 비자 신청 서류들을 위조해 왔다. 이들의 도움을 받은 비자 신청 건수는 무려 980여 건으로, 지금까지 적발된 단일 사기단의 분량으로는 최고 수준이었다. 이들이 위조한 서류는 가짜 대학 학위, 이력서, 추천서 등 모든 종류였으며, 그 동안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은 수십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에게 위조를 의뢰한 고객들은 주로 영국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부족한 이들로, 검찰은 이들의 위조 작업으로 영국 비자를 획득한 이들은 결국 영국에서 스스로 생활할 능력이 없어, 영국의 복지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사기단은 고객을 유치하면서, 홈오피스가 비자 서류 심사 시, 서류들을 철저히 점검하지 않는다고 안심시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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