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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예산 절감 요청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무려 1,000개가 넘는 초등학교가 폐교 조치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정작 인구 증가로 인해 초등학교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예산 절감을 위해 지역 카운슬들에게 학생 수가 적은 학교들을 폐교 조치하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해마다 100여개의 초등학교들이 폐교 조치되어 지난 10년간 잉글랜드 내에서만 1,000곳이 넘는 초등학교가 폐교 조치되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잉글랜드 내 초등학교의 수는 18,234개였으나, 올해에는 17,041개로 집계되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에만 164곳이 폐교 조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잉글랜드 내 카운슬 3분의 1은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가 최대 수용 인원에 근접해 있거나 이미 추가적인 초등학교 증설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가까운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진 학교에 지원해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1년도 이래로 신생아 출산률이 17%나 증가하면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대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당장 런던 지역만 해도 올해 9월 입학을 앞두고 2,250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규모는 내년이 되면 5,000자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보수당의 학교부 Nick Gibb 의원은 노동당 정부가 출산 증가에 따른 결과를 유념하지 않고, 근시안적인 방안으로 초등학교들의 수를 감소시킨데 따른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폐교 결정은 정치인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해야 할 사안이 아니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하게 시행되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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