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6.192) 조회 수 1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전문적으로 불법 이민을 알선한 조직이 적발된 가운데, 이들이 항공편을 통한 영국 불법 입국으로 부과한 비용이 £10,00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비용은 도버해협을 건너는 트럭이나 기차를 통한 불법 입국 알선 비용이 보통 £500에서 £1,000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항공편을 이용한 방법은 상대적으로 불법 이민 감시가 약한 그리스에서 아일랜드로의 항공편을 이용하면서, 위조된 여권과 비자가 제공되는 만큼, 다른 방법에 비해 훨씬 빠르고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아시아와 동유럽 출신 불법 이민자들은 그리스에서 아일랜드로 입국 후, 아일랜드에서 국내편 항공이나 배편을 통해 영국으로 입국해 왔으며, 이 루트는 주로 관광객이 이용하는 루트로, 따라서 상대적으로 입국 심사 등의 절차가 엄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의 불법 이민 단속반 OCRIEST는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영국으로의 불법 이민 방안 중 고급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으로, 상당수가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높은 성공률이 보장된 본 방안을 이용해 왔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알선 조직은 26~54세 사이의 이란, 이라크인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지난 9개월 동안에만 불법 이민 알선을 통해 무려 £500,000의 높은 수익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이들은 징역 기간 감축을 약속받고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508 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file 편집부 2022.02.28 66
12507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12506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66
12505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6
12504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67
12503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file 편집부 2022.10.27 68
12502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01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8
12500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69
12499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98 영국 자동차 보험료 40% 인상에 운전자들 '충격' 편집부 2023.07.25 70
12497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12496 영국 많은 지역 주택 가격,연봉의 10배이상에 달해 편집부 2022.02.28 72
12495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2
12494 영국 코로나19,여전히 증가세여서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2.10.12 72
12493 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27년만에 최대 폭인 0.5% 발표 file 편집부 2022.08.10 73
12492 영국,코로나-19 여행 제한은 적어도 1월 말까지 유지 예상 file 편집부 2022.02.27 74
12491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5
12490 도버에 심각한 물류 및 교통 정체, '2020년 연말이래 최악의 상황' file 편집부 2022.04.12 76
12489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