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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젊은이들이 간호사로 취업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어 신규 간호사 인력 모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Royal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은 향후 10년 간 약 200,000명에 달하는 간호사들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력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만큼, 대체 인력 수급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의 젊은이들은 간호사직을 기피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제기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20대 젊은이들의 간호사직 지원이 감소하고 있으며, 전체 간호사의 절반 이상이 30세 이상인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상당수의 경우는 타 직업에서 종사하다가 일정 연령대가 지난 뒤에 간호사로 이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Royal College of Nursing이 17세 청소년 8,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간호사는 공공부문 직업 중 가장 인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 교사, 의사, 소방관보다도 지원 희망자가 적었다. 간호사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 20명 중 1명 수준에 불과했다. 이들은 간호사직을 기피하는 이유로 간호사가 더러운 일을 해야하는 직업이며, 피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한다면 젊은이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현재, 간호사 초봉은 £20,000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Royal College of Nursing의 Peter Carter는 정부가 간호사직을 보다 매력적인 직업으로 홍보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현대의 간호사직은 단지 병원에서 환자를 상대하는 차원을 넘어 매우 광범위하고 역동적인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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