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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의 조기 총선 제안에 대해,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를 거부하는 이유를 선거에서 패배할까봐 그렇다고 발언, 브라운 총리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 셈이 되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카메론은 이번 의원들의 부당한 내역 청구 논란과 관련,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 차원에서 조기 총선을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브라운 총리는 GMTV로부터 조기 총선에 대한 질문들 받자, 현재 정부가 경기 침체의 중반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선거로 인한 혼돈(chaos)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기 총선을 반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카메론은 총리 질의응답 시간에 왜 브라운 총리가 조기 총선이 혼돈을 야기할 것으로 여겨 이를 거부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브라운 총리는 만약 조기 총선을 실시해 ‘보수당이 승리할 경우’ 보수당이 공공지출을 줄이려 할 것이며, 이로 인해 혼돈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브라운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스스로 현 상황에서 보수당에 패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즉 패배를 먼저 시인하고 나서는 발언으로, 아직까지는 어떤 정당의 대표도 이 같은 발언을 공개적으로 전한 사례가 없었다. 브라운 총리의 이 같은 발언에 카메론은 즉시 그렇다면 브라운 총리가 처음으로 패배할 것을 시인하고 나선 셈이라고 전하면서, 브라운 총리가 선거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운 총리는 이번 비용 부당 청구 건에 대해서, 해당 의원들의 얼굴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만으로도 수치심을 유발한다고 전했으나, 카메론은 그에 대한 결정은 국민들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번 조기 총선 거부로 브라운 총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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