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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정 수업 및 교육 관련 학생들의 불만사례가 지난 12개월 동안 25%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고등교육 재정부(Independent Adjudicator for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간 약 900명의 학사, 석사 과정 학생들이 불만을 접수했으며, 그 내용은 주로 교육과정의 기준이나 수업의 질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07년도 734건, 2006년도 586건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고등교육 재정부의 이 같은 보고는 최근 대학생들이 가격대비 교육의 수준에 상당히 민감해졌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연간 학비가 £3,000로 인상되면서, 학생들의 이 같은 인식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브리스톨 대학에 재학 중인 600명의 학생들이 수업의 질을 확보하라는 항의를 학교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주 초에는 Russell Group에 소속된 대학들의 30개 과정이 가장 질이 낮은 수업과정 하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고등교육 재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어떤 대학은 학교 캠퍼스에 공사가 진행되어 시험에 방해를 받았다는 졸업생의 항의로 재시험을 치르도록 명령을 받았으며, 심지어 불만을 제기한 학생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했던 사례도 상당수 있었다. 한 대학은 수업의 질이 낮아서 2:1 학위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학생에게 £3,50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또 다른 대학은 잘못된 수업 과정을 제공한 학생에게 £5,00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으며, 심지어 어떤 대학은 학생의 과제를 분실해 £60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고등교육 재정부는 대학들이 인상된 학비에 비례하는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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