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3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해 흉기 소지에 대한 최고 처벌인 4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가 불과 한 명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흉기 소지자에 대한 처벌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9월까지 12개월 동안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흉기 소지가 적발된 3,713명 가운데 최고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는 한 명에 불과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3개월 미만의 징역형에 처해졌으며, 6개월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들의 비율은 6명 중 한 명에 불과했다. 흉기 소지에 대한 최고 징역형은 지난 2007년 2월 종전 2년에서 4년으로 강화되었지만, 실제로 최고 징역형을 선고받는 이들은 극히 드물었으며, 2007년에는 단 한 명도 최고 징역형을 선고받지 않았다. 이 같은 자료를 공개한 재야 내각 Chris Grayling 내무 담당 의원은 정부의 흉기 소지자에 대한 미약한 처벌 태도로 인해, 흉기 소지로 적발이 되어도 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지난 해 표적 검문검색을 통해 2,200개에 달하는 흉기를 압수했으며, 흉기 소지에 따른 기소 연령대를 기존 18세 이상에서 16, 17세까지 낮추는 방안을 통해, 청소년들의 흉기 소지 단속을 예방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David Hanson 사법부 장관은 이 같은 처벌 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실제 흉기 소지자들에 대한 처벌은 개별 법정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2772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4
12771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4
12770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4
12769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file 편집부 2023.12.20 24
12768 영국 , SNS 허위정보로 폭력적인 폭동 발생해 file 편집부 2024.08.14 24
12767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5
12766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5
12765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5
12764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25
12763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6
12762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6
12761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6
12760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6
12759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26
12758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6
12757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6
12756 영국 해협 통해 망명 신청자, 올해 5개월이 4년중 최대 기록 file 편집부 2024.06.15 26
12755 영국 주택 가격, 선거 불확실성에도 6월 보합세 유지 편집부 2024.07.02 26
12754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2.02.27 27
12753 영국에서도 상표 위조 의류 심각하게 유통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11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