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브루노 마스 ‘브레이킹 던 part1’ OST ‘It will rain’ 참여

2011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브루노 마스
'브레이킹 던 part1’ OST ‘It will rain’ 참여


 2011년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브루노 마스가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신드롬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part1> 과 만났다! <브레이킹 던 part1>의 OST 공식 발매

전 브루노 마스가 부른 ‘It will rain’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사이트 연속 2주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현재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떠오른 브루노 마스가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의 OST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해 10월, 싱글 ‘Just way you are’, ‘Grenade’

두 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화려하게 데뷔 후 올 해 초, 미국 LA에서 열린

제 53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 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최고의

팝스타로 떠올랐다. <브레이킹 던 part1> OST의 공식 발매에 앞서 지난 29일, 브루노 마스가

부른 사운드 트랙 ‘It will rain’ 음원이 전격 공개된 가운데 국내 음원 사이트(벅스) 에서

연속 2주동안(10/19 기준) 1위를 차지!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다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It Will Rain’은 브루노 마스의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보컬과 “내가 널 잃으면 햇빛은 존재하지 않고

내가 널 잃으면 맑게 개인 하늘은 사라져 있을 거야. 그리고 내 눈은 네가 떠나면 구름이 그러는 것처럼

떠나게 될 거야. 매일마다 비가 내릴 거야.”라는 아름다운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브레이킹 던 part1> OST인 ‘It Will Rain’ 에 푹 빠진 네티즌들은 ‘아 정말 듣는 순간 소름이

ㅎㅎ 너무 좋네요 ㅠㅠ’ (biid1004), ‘영화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노래네요’ (hjkim60953), ‘

헐...트왈 골수 팬인데 브루노,,넌 또 어쩐 일이야???ㅎㅎㅎ 넘 좋아...’(dinga5917), ‘브루노 마스가

브레이킹 던 ost를!! >.< 둘 다 너무 좋아하는데 ㅋ (FIO1004)’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록 밴드 뮤즈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트와일라잇>, <뉴문>의 사운드트랙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클립스>의 OST는 전세계적으로 7,500만장이

판매될 정도로 영화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올 11월 8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브레이킹

던 part1> OST ‘It will rain’이 기존 ‘트와일라잇’ 시리즈 OST가 세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신드롬!
'트와일라잇’ 흥행 신화는 계속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기존 공포의 대상이던 뱀파이어를 섹시한 매력의 아름다운 존재로 탈바꿈시켜 전세계

10~20대 팬층에 이른바 '트왈러’ 열풍을 몰고 오는 등 화제를 일으킨 대표적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작품.

이번에 선보일 <브레이킹 던 part1>은 결혼을 통해 전혀 새로운 운명을 맞게 된 벨라와 에드워드의 매혹적인

로맨스와 인간과 뱀파이어의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 속에 빚어지는 파워풀한 판타지 액션까지 두루 선보이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신화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매 편 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이전

시리즈 세 편으로 약 18억 달러라는 수익을 올린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브레이킹 던 part1>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흥행 기록에 도전하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이란 : 벨라의 새로운 인생, 즉 뱀파이어로서 인생의 시작을 의미한다.

뱀파이어로 변해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벨라 인생의 진정한 새벽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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