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잠자기 힘들어' 몸 망가지기 전에 불면증 치료해야 


829-건강 4 ekn 사진.jpg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거나 낮시간의 졸음, 의욕상실, 두통, 체중감소 등의 여러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경우 원인이 밤에 잠을 자지 못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피로의 회복, 에너지 저장, 뇌에서의 부적절한 기억의 제거 등이 잠자는 동안 이뤄지는데

잠이 부족할 경우 각종 신체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전문의 조언을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불면증은 잠들기가 힘들거나, 잠은

쉽게들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기간에 따라 크게 2주 이내의 기간동안 잠을 못 자는 일과성 불면증과 오랜 기간동안 잠을 못자는 만성 불면증이

있는데 일과성 불면증인 경우는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시험, 가족의 사망이나 질병, 경제적 곤란)

등이 원인이 된다.

사람에게는 시간에 따른 생체리듬이라는 것이 있는데 인간의 생체리듬은 25시간 주기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나 비행기 등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하게되면 이런 생체리듬이 깨져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속적으로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이나 암페타민, 갑상선 호르몬,

항고혈압제 등의 약물 복용이 원인일 수 있으며 정서장애, 우울증, 불안증, 외상을 받은 후 등도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통증이 있는 위궤양이나 관절염, 천식, 만성기관지염, 협심증, 치매, 가려움증, 방광염 등도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수면 환경이 나빠서 오는 경우도 많다.

밤에 잠을 충분하게 못 자게 되면 낮에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있고 무기력해지고 작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며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불면증을 치료해야 되는데 ▲먼저 잠을 잘못 자는 원인을 찾아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한다

▲커피나 술, 담배가 원인이 되면 끊어야하고 ▲복용 약물이 있다면 약을 끊거나 계속 치료가 필요할 때는

용량을 줄이고 복용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증, 위궤양, 관절통 등에 의한 불면증은 질병에 대한 치료를 적절히 하면 효과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

근무시간이 자주 바뀌어 생체리듬의 변화에 따른 불면증 치료는 수면제 등의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고

근무시간을 낮근무에서 저녁근무, 다음 교대 시는 밤근무 순서로 서서히 조정해야 하며, 장시간동안 일하고

근무시간을 맞바꾸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같은 특별한 치료보다 편안하고 충분히 자기 위해서는 수면환경이 중요한데 이때 지켜야할 원칙을 수면

위생이라고 한다.

수면 위생으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며 낮잠을 자면 밤에 잠자기가 더 어려워지므로 피한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잠자기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하며 방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

소음을 차단하고, 잠자기 30분전에는 신경 쓰이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저녁시간에 커피, 홍차, 콜라와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와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말고 술을 삼간다

▲잠자리에 들어 30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밖으로 나와 재미없는 책을 읽거나 다른 일을 하고 졸릴

때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한편 원인 치료와 수면 위생을 잘 지켜도 불면증이 지속되고 주간 활동에 지장이 있으면 수면제 등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4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2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4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8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0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3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89
44128 국제 '일자리 천국' 일본, 36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중 file 2017.07.25 1553
44127 연예 '일편단심 민들레' 아역배우, 완벽연기로 눈도장 file 2014.08.26 14609
44126 현장취재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춤으로 승화 시키고 있는 안무가' 이길주 교수 file 2009.07.26 5768
44125 현장취재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춤으로 승화 시키고 있는 안무가' 이길주 교수 file 2009.07.26 2714
44124 스포츠 '임대생' 구자철,6경기 연속 선발 출전 file 2012.03.15 1948
44123 건강 '잇몸병' 뇌졸중 유발 위험 '고혈압'과 동일 file 2011.04.11 3868
44122 여성 '자궁경부암', 증가율 가파르고 40대가 가장 많아 file 2016.06.27 3155
44121 여성 '자기만족'만큼 '자기과시'도 중요해진 건강 및 외모 관리활동 file 2019.03.20 1870
44120 건강 '자일리톨' 영·유아 충치도 예방에 효과 (펌) 2009.07.16 1670
44119 건강 '자일리톨' 영·유아 충치도 예방에 효과 (펌) 2009.07.16 1720
44118 정치 '자진탈당' 압박받는 MB, 대통령 취임 후 최대 고비 2012.01.25 2105
44117 건강 '잠이 보약', 건강한 습관으로 ‘쾌면해야’ file 2013.10.06 3262
» 건강 '잠자기 힘들어' 몸 망가지기 전에 불면증 치료해야 file 2011.10.26 3119
44115 건강 '잡곡,콩류,어패류', 치매 전단계 인지기능 장애 예방 2021.02.28 624
44114 스포츠 '장미란-김연아' IOC 선수위원 놓고 '선의의 경쟁' file 2013.06.18 5397
44113 연예 '장사의 神-객주 2015' 한채아-문가영, 두 여자의 끈끈한 의리 file 2015.12.01 1859
44112 사회 '저비용 항공사' 성장에 소비자들 항공기 선택권 넓어져 file 2018.11.13 1054
44111 연예 '저스티스' 조달환→오만석, 신스틸러 캐릭터들이 남긴 임팩트 file 2019.09.10 1530
44110 연예 '저스틴 비버 결별설'로 여성팬들 환호 file 2011.08.04 5170
44109 정치 '전격 출마' 김문수, 비박연대에는 부정적 file 2012.04.25 2920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