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카다피 제거 리비아 새 정부 "온건한 이슬람 국가로"


중동문제에서 해방된 미국,다음 타깃은 아시아로 돌려 통상 전쟁 발발 가능 높아

카다피를 제거한 리비아 새 정부가 2 주내 새 정부 구성을 밝히면서 리미아의 국가 형태를 '온건한 이슬람' 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무스타파 압델 잘릴 국가과도위원회(NTC) 위원장은 이날 벵가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비아의 새 지도자들이 각 정치정당의 협력을 요구하며 새 정부 구성에 나서고 있어,앞으로 2주 내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잘릴 위원장은 "새 정부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 지배될 것"이라며 "리비아는 '온건한 이슬람' 국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리비아 국민들이 온건한 무슬림(이슬람교도)이라는 것을 국제사회에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국가 과도 위원위가 '온건한 이슬람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민주주의와 인권 등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NTC의 온건 이슬람 강조에는 또 리비아가 이슬람 국가로 거듭난 뒤 급진 또는 강경 무슬림 세력이 발호할 수 있다는

서방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특별히 온건한 이슬람을 강조하는 것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를 도운 서방에 대한 보은의 성격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NTC 로드맵에 따르면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선거는 8개월 안에 치러진다고 정하고 있어, 리비아는 카다피가 집권한

지난 1969년 이후 42년 만의 첫 민주 선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랍의 봄' 진원지 튀니지에서 열린 첫 민주 총선에서도 온건 이슬람 정당이 승리하면서 온건 이슬람주의가

중동의 새로운 정치 모델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동과 아프가니스탄 부담던 미국,아시아로 눈길 돌려

한편,이라크 연내 철군 완료, 아프가니스탄 미군의 점진적 철수에 이어 리비아 사태 종식 등 중동전쟁이라는 무거운

짐을 덜어버린 미국이 경제ㆍ안보 분야 등 주요 정책의 무게중심을 아시아로 이동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아시아 신개입전략이 노골화되면 환율 문제나 통상 분야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구도가 더욱

격화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서울경제가 25일 보도했다. 


특히,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를 순방 중인 파네타 국방장관은 24일 일본에서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국방예산 삭감

압력을 받고 있지만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아시아에 배당되는 국방예산은 현 수준을 유지할 뿐 아니라 오히려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국무장관도 최근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 개입을 강화해야 하는 전환점에 들어섰다"며

"세계의 전략적ㆍ경제적 무게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에 맞춰 아태 지역에 역량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리다오쿠이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은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이 주최한 한 금융포럼에서 "미국이 중동에서 발을 빼고

중국의 환율 문제, 더 나아가 중국산 상품의 안전 문제 등을 거론하는 등 중국 압박에 나설 것"이라며 "향후 10년은

중국이 미국 등 서방으로부터 경제ㆍ군사ㆍ문화적 측면에서 도전을 받는 시기가 되겠지만 극단적 민족주의로 맞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의 아시아 개입전략이 남중국해 영토 문제 등 핵심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이

최근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전투기 판매 등을 이유로 양국 간 고위급 군사 교류를 중단하는 등 실력 행사에 나선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1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8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2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8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16
6044 국제 치안 불안 과테말라, 여성들 피해갈수록 증가 file 2011.11.02 7381
6043 경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확대로 IMF 지원없이 아세안+3 독자 대응 강화 2014.07.21 2206
6042 건강 치약· 가글액· 의치세정제 올바른 사용법 소개되어 file 2016.05.23 5891
6041 사회 치열했던 전쟁터 한 가운데에 남북 연결 통로 열려 file 2018.11.27 920
6040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4.01.17 466
6039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3.02.21 91
6038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4.06.12 31
6037 건강 치주질환, 더운 여름에 발병률 높아진다 file 2014.07.06 4837
6036 건강 치질·변비로 오인 대장암, 조기 진단 '중요' file 2011.12.20 5857
6035 건강 치핵질환 환자, 30대에서 50대가 전체 60%이상 차지해 file 2015.12.01 2634
6034 여성 칙칙한 얼굴의 원인 ‘기미’, 자외선 차단이 중요 file 2012.04.18 3781
6033 여성 칙칙한‘다크서클 없애는 방법’10가지 방법 알아두기 file 2013.06.24 2949
6032 연예 친구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이 순식간에 공포와 두려움으로 뒤바뀌게 된다! file 2013.02.14 5040
6031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397
6030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422
6029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643
6028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190
6027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199
6026 경제 친노 중심 신당 9월경에 가시화 가능 (펌) 2009.07.22 1249
6025 정치 친노 프레임에 갇힌 민주당,방향 못잡아 지지율 하락세 지속되어 2014.02.11 24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