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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남미 누적 수출 2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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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최근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의 수입

쿼터제 등 중남미 국가들의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한 각종 수입규제에도 불구하고,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22일(토)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5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해 한국 자동차 수출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중남미 시장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첫 수출을 시작한 뜻깊은 지역으로,

현대차는 지난 1976년 7월, 에콰도르에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5대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차는 1992년 현지의 완성차 시장 개방과 함께 2003년 이후 오일머니의 유입으로

현지 경제가 안정됨에 따라 중남미 지역의 수출 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률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수출 2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중남미 지역의 41개국에 엑센트, 아반떼, 투싼ix 등을 포함한 17개 차종을

수출하고 있으며,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에서는 10~15%대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4년 칠레, 올해 8월 페루 등 중남미 국가와의 FTA 체결로 인한 관세 절감효과를

이용해 판매 신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콜롬비아와도 연내 타결이 유력시되고 있어

향후에도 중남미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최근 현지에 출시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반떼(MD), 벨로스터, 그랜저(HG)의

신차 효과와 현지 소비자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년에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향상된 브랜드 이미지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대형 및 SUV 차급 등 고부가

가치 차량 판매를 더욱 확대해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남미 최대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에서 내년 11월 연산 15만대 능력의 현지 공장을

본격 가동해 브라질 시장에 특화된 소형차를 생산 및 판매함으로써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현대차의 해외 시장 공략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 단기간에 누적 수출 200만대를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

말 브라질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현지 전략 소형차가 본격 판매되기 시작하면 현대차는

중남미 시장의 선두 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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