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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잉글랜드 내 공립 초중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매년 자녀들의 학교에 대해 직접 평가를 내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일간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감시기구 Ofsted는 저조한 학업성과 및 전반적인 학교의 실태를 보다 철저히 파악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부모들에게 직접 자신들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평가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Ofsted는 학부모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근거로 방문조사가 필요한 학교를 선정, 조사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후에는 이 같은 학교 평가 권한을 학생들에게도 부여할 예정으로 전해짐에 따라, 학생들이 이 같은 제도를 오남용할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Ofsted는 Sats나 GCSE 점수가 낮은 학교들은 상대적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일선 학교들은 학업을 비롯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 조사관들은 서류 업무보다는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는 등의 실질적인 업무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잉글랜드 내 22,000곳의 공립학교를 감시하는 Ofsted는 시험 성적, 학생 실력 향상, 수업, 커리큘럼, 학생 행동, 출석, 학생 안전 등 학교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고 있다. Ofsted의 조사 결과 일정 수준에 못미치는 학교들은 최종 폐교되거나 사립 학교에 흡수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학교 대표 연합(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은 이미 기존에 일선 학교를 통해 부모들의 의견이 접수되고 있는 만큼, Ofsted는 또 다른 자체적인 조사를 시행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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