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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간 NHS 치과 진료를 받기 위해 시도했으나 결국 진료 예약을 하지 못한 이들의 규모가 3백만 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비자 단체 Which?는 잉글랜드 내 거주하는 성인 2,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년 간 치과 진료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는 진료 예약을 시도했으나 결국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잉글랜드 내 성인 4천 백만 명 중 3백만 명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진료 기회를 얻지 못한 3백만 명 가운데 절반은 사설 치과를 찾았고, 일부는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3분의 1은 결국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진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Which?의 이번 설문조사는 정부의 치과 진료 정책 검토를 앞두소 시행되었으며, 그러나 Which?는 실제로는 NHS 치과 진료 접근성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결론을 전하고 있다. Which? 10건의 NHS 치과 진료 예약 시도 중 9건은 성사되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Which?의 Helen McCallum 대표는 보통 NHS 치과 진료 기회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여기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밝혔다. 한편, Which?는 온라인 치과 검색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환자들의 치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길 원한다고 전했다. 정부의 치과 정책 담당자인 Barry Cockcroft은 지난 해 NHS 치과 진료를 받은 이들의 규모가 340,000명이나 증가한 만큼, 진료 예약에 실패한 이들은 조금 더 노력했더라면 충분히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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