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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범죄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역 경찰에 신고하는 제도가 도입 3개월 만에 폐지되면서 보여주기식 졸속 행정이 아니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350만 파운드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상당한 홍보와 함께 도입한 본 제도를 비용 대비 효율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슬그머니 폐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에 도입된 본 제도는 인근 지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미한 범죄 신고를 하려면 66101번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는 것으로, 경찰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도입된 바 있다. 정부는 본 제도를 도입하면서 포스터, 신문,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대적으로 본 제도를 홍보하면서 대중들의 이용을 권장했다. 그 결과로 시행 첫 달에는 전국적으로 2,336건의 문자가 경찰에게 전송되었다. 그러나, 다음 달인 4월에는 615건으로, 5월에는 불과 91건으로 급감하면서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총 3,000건에 불과한 문자가 경찰에게 전송되는데 그쳤다. 이에 본 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홈오피스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근거로 더 이상 본 제도를 지속할 수 없으며, 그러나 오는 가을에 새로운 제도 도입 시 다시 재도입될 수 있다고 밝히고 나섰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각 분야에서는 이에 대해 예산만 낭비한 보여주기식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보수당의 경찰 개혁 대변인 David Ruffley는 대중들이 원하는 것은 이 같은 보여주기식 예산 낭비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보다 많은 경찰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홈오피스는 본 제도가 원래 영구적으로 시행될 계획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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