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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수퍼마켓 체인 테스코(Tesco)의 TV 광고가 경쟁업체 아스다(Asda)를 부당하게 비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테스코는 TV 광고를 통해 테스코의 약 120만 개의 표본 장바구니의 총액이 아스다의 그것보다 더 저렴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해 광고 규정청(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이 제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공개된 본 광고는 음성을 통해 ‘아스다는 항상 자신들의 자체 상품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테스코의 1,187,000명 고객의 장바구니는 아스다의 그것보다 저렴했다.’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 광고는 테스코의 장바구니가 쌓여 있는 모습과 '1,187,000 baskets cheaper'라는 문구를 보여주고, 그 옆에는 그보다 적게 쌓여 있는 아스다의 장바구니와 '645,000 baskets cheaper'라는 문구를 보여주면서, 테스코의 제품이 더 저렴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광고 규정청은 테스코가 불과 218,455건의 실제 판매 표본을 분석한 결과인 만큼, 120만 건의 표본 장바구니가 아스다의 그것보다 저렴하다는 내용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테스코가 표본으로 삼은 제품 중에는 특별 할인 중인 제품이 있으며, 이를 아스다의 정상가 판매 제품과 비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아스다 역시 테스코의 본 광고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사실처럼 전달하여 고객들이 오해하도록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테스코는 아스다와 공정한 비교를 통해 테스코 제품이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한편, 테스코는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 해 수익이 10%나 증가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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