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절반, 학생의 언어폭력에 시달려

by 유로저널 posted Jul 19,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교사의 절반정도가 학생의 언어폭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이퉁이 17일 보도했다.
     프라이부르크의과대학교의 요아힘 바우어 교수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3%가 학생으로부터 심한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고 대답했다. 7%는 학생들이 교사의 물품을 부셨다고 답했다. 특히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사가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
     또 30%의 교사는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방학을 제외하고 교사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주당 51시간이었다.
     바우어 교수는 교사를 정당하게 대접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교사들이 하루종일 학교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르치고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사들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시에 있는 3개 학군에서 실업계와 인문계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95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