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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학생들은 사립학교 출신 경쟁자와 동일한 학업 성적을 갖고도 명문대 진학을 꺼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학 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공립학교 학생들은 이미 의식적으로 명문대 진학을 거리고 있으며, 이들을 담당하는 교사들 역시 이들의 명문대 진학을 지도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난한 학생들의 대학 진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교육 자선단체 Sutton Trust는 연구자료를 통해 여전히 공립학교 학생들은 명문대 진학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Sutton Trust에 따르면, 공립학교 학생들은 사립학교 출신 경쟁자와 대등한 학업 성적을 갖고도 그들 스스로 명문대와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Sutton Trust의 Lee Elliot Major 연구감독은 공립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능력에 상관없이 사립학교와 명문대를 일종의 엘리트주의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은 공립학교 출신인 자신들은 엘리트주의에 어울리지 않기에 명문대 진학을 꺼린다는 분석이다. 또한, 일선 공립학교들 역시 우수한 학생이라 해도 이들로 하여금 명문대 진학을 권장하지 않는 풍토 역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Major 연구감독은 공립학교가 제공하는 대학 진학 지도가 매우 열악하며, 공립학교 교사들은 우수한 학생들에게도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진학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옥스포드의 경우 입학생의 55%가 공립학교 출신으로 드러났으며, 캠브리지의 경우 59%가 공립학교 출신으로 드러난 바 있다. 그러나, 사립학교의 수가 공립학교의 수보다 턱없이 적다는 점에서, 여전히 명문대학 진학은 사립학교 출신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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