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잉글랜드 내 감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신자가 증가하고 있는 종교는 불교인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수감자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기독교이나,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종교는 불교인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에 따르면, 기존에는 불교신자가 아니었다가 감옥에서 불교를 믿게 된 이들의 비율은 지난 10년 간 무려 8배나 증가했다. 감옥에서 불교신자가 된 이들의 대부분은 긴 형량을 선고받은 이들이며, 중범죄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 내 불교신자의 규모는 149,157명으로, 전체 인구의 불과 0.26%를 차지하고 있다. 1997년도 잉글랜드와 웨일즈 내 감옥 수감자들 중 불교신자는 불과 226명에 그쳤으나, 이 규모는 지난 2008년도 6월에 무려 8배나 증가한 1,737명을 기록, 전체 감옥 수감 인구의 2%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가운데 절대 다수인 1,194명은 백인이었으며, 대부분이 30세 이상으로, 그러나 여성의 규모는 78명에 그쳐 대부분이 30세 이상 백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사법부에 의해 공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들 불교신자 수감자들 가운데 621명은 4년 이상 형량을 선고받았으며, 521명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들로 드러났다. 불교와 함께 감옥에서 신자가 증가한 종교는 이슬람교로, 지난 10년간 3,681명에서 9,795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수감자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여전히 기독교로 현재 41,839명의 수감자들이 기독교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외에도 무교이거나 무신론자인 이들은 27,710명이었으며, 여호와의 증인도 230명을 기록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9171 영국, 9월 한달도 비, 바람 많을 듯 file 한인신문 2008.09.04 1513
9170 유럽의 한인 각별한 조심을, 경제 대공황의 불안에 파시즘까지 유로저널 2009.02.11 1512
9169 주택 매매 침체로 임대 매물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8.20 1512
9168 고급으로 둔갑한 보통 식품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4.25 1512
9167 잉글랜드 대학 지원자 12.9% 감소 file eknews03 2011.12.04 1511
9166 영국 칼범죄 25% 급감 file 한인신문 2008.12.18 1511
» 수감 중 불교신자, 8배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18 1511
9164 노인 수가 청소년 수 앞질러 file 유로저널 2008.08.25 1511
9163 유럽에서 가장 복잡한 Oxford Street, 교통체계 변경 file 한인신문 2008.07.17 1511
9162 런던 전역 지하철 파업 시작 file eknews 2017.01.10 1510
9161 1만8천파운드짜리 와인, 허공으로 증발 file 한인신문 2008.02.12 1510
9160 영국, 독일에 이어 폭스바겐 디젤차 교체비 지원 대상국 될 수도 file eknews10 2017.08.15 1509
9159 내년도 영국경제성장률, G7국가 중 최저 file 한인신문 2008.11.13 1509
9158 도난당한 노트북 때문에 98만 파운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7.02.15 1509
9157 영국 정부 재정 부채, 지난 6개월동안 전년대비 50% 증가 file 편집부 2019.11.08 1508
9156 육아수당 폐지, 영국민 대다수가 지지 file eknews03 2012.03.06 1508
9155 밀리반드 노동당수, 대학 등록금 £6,000로 제한할 것 file eknews03 2011.09.27 1508
9154 100파운드 Freeview 셋업박스, 이젠 무용지물 file 한인신문 2008.08.21 1508
9153 전화 연결 가장 어려운 정부부처는 홈오피스 file 유로저널 2010.05.28 1507
9152 지난 해 하루 평균 1,100개 업체 폐업 file 유로저널 2010.12.07 1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