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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한 영국인들의 20%는 대학 재학 중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을 다닌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유익한 인간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생 숙소 알선업체 Unite는 25~45세 연령대 대졸자 2,777명과 대학에 다니지 않은 2,506명, 총 5,2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졸자의 20%는 대학에서 배우자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학을 다니지 않은 이들은 매우 가까운 친구가 평균 10명이라고 응답한 반면, 대졸자들은 15명이라고 응답했다. 대졸자들의 60%는 대학에서 형성한 인맥이 구직 시 학위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대학에서 만난 친구가 직접적으로 고용주에게 본인을 소개해 주거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는 대졸자의 응답도 41%로 높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대졸자의 24%는 대학 시절의 인맥으로 직업을 구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또한 대학을 다니지 않은 이들에 비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외국 친구들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디고 했다. 대졸자의 35%는 대학 시절 인맥으로 해외를 여행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대학을 다니지 않은 응답자들의 78%는 자신들이 대학에 다니지 않아서 중요한 해외 체험을 놓쳤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Unite의 Nathan Goddard 마케팅 디렉터는 현재와 같은 경기 상황에서 대학 졸업장이 무조건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대학을 다님으로써 중요한 인맥을 형성하는 유익이 발생한다는 점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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