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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용경색의 여파로 영국 경제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의 고위직들은 연봉이 10%나 인상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연봉 인상은 이들이 몸담고 있는 회사 및 기타 직원들의 어려운 상황과는 상반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정치권은 물론 각계 각층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FTSE에 선정된 영국 내 상위권 100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고위직들은 지난 해 그들의 회사들은 그 가치를 3분의 1이나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연봉은 10%나 인상되었으며, 이들의 연봉을 다 합치면 무려 10억 파운드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회사의 비용절감 차원에서 감원, 연봉 삭감 및 동결을 경험한 것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이들의 연봉 인상은 매우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들 기업 고위직들의 경우 지난 해 보너스는 5% 감소했음에도 주요 업체 고위직들의 평균 연봉은 무려 £719,000를 기록했다. 주요 100개 기업 중 25곳의 경우, 해당 업체의 고위직들의 연봉은 5백만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22명의 경우 기본급만 백만 파운드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한 인물은 Reckitt Benckiser의 Bart Becht 대표로, 기본급, 보너스 등을 포함한 총 연봉은 무려 3천 6백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광산 업체 Anglo American의 Cynthia Carroll 대표는 총 연봉 4백만 파운드를 기록하여 여성으로서는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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