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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긴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자신있게 실시할 수 있는 이들은 불과 13명 중 한 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적십자(British Red Cross)는 영국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 및 이를 실시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적십자는 만약 타인이 심한 출혈을 하고 있거나, 기절했거나, 호흡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응급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제시된 모든 상황에서 어떤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응답자는 불과 14%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들 중 절반은 개입할 의사가 없거나 개입할 자신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응답자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당수의 응답자들이 충분한 지식을 갖지 못해서 잘못된 조치를 취할 것에 대해 두렵다고 응답했으며, 잘못된 조취로 고소를 당할까봐 두렵다는 응답도 있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60%는 그들이 충분한 응급조치 지식을 갖고 있다면 도울 의사가 있다고 응답, 결국 문제는 이들이 응급조치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적십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적십자는 온라인을 통한 응급처치 교육, 유튜브 등에 관련 동영상 게재, 그리고 전문 요원들을 동물원이나 박람회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파견하는 방법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응급처치법을 의무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운전면허 시험에도 해당 내용을 반영하는 방안도 제시되었으며, 이는 실제로 정부에 의해 검토 중에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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