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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재정 부족으로 수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신청이 정상 처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 같은 사태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상당수의 대학생들이 학자금을 제 때에 지원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 가운데, 대락 등록금마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수당 소속 재야내각 David Willetts 대학부 의원은 지난 1월에 학자금 관리업체(Student Loans Company)의 이사회의에 정부 고위직이 참석했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 회의에서는 학자금 재정 부족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자금 관리업체에 재정을 지원해야 하는 정부 대학기술부가 제공할 수 있는 규모와 실제 필요한 학자금 규모 사이에 큰 격차가 발생하면서, 학자금 관리업체는 6만 명 가량의 대학생들은 학기 개강 전까지 학자금을 제공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Willetts 대학부 의원은 정부가 이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학자금 대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영국 산업연맹(CBI)은 대학에 지원하는 재정 규모를 감축해야 하는 만큼 결국 대학 등록금을 현행 3천 파운드에서 5천 파운드로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담긴 보고서를 정부에 전달하고 나서 대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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