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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첫선을 보인 르노의 전기자동차가 우체국 등 정부관련 기업으로부터 1만 6천 대의 주문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르노 측은 소형 화물차인 Kangoo ZE 15 637대를 앞으로 4년 동안 납품하게 된다. 이 가운데 1만 대는 우체국의 우편물 수송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물량은 프랑스 정부의 관용차로 사용되게 된다. 애초 Kangoo ZE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던 4인승 승용차 Fluence ZE와 Twizy, Zoé등 세 종류의 전기차는 오는 연말에 대중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르코지 정부의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의 하나인 전기 자동차 보급은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대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5억 유로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200만 대의 전기 자동차와 하리브리드 자동차의 운행을 도울 수 있는 400만 개의 전기충전소를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정부의 방침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 억제에 주력하고 있는 사르코지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친환경 자동차 개발 시장의 선점 경쟁에서 선두를 지키고자 하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된다.  2009년 7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동부 사부아 지방에 있는 국립 태양열 발전 연구소(Ines)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선두를 지켰던 프랑스는 그동안 녹색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이제부터 프랑스는 녹색 에너지 자원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부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선 2008년, 쟝-루이 보를루 당시 환경부 장관은 프랑스의 대체에너지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발하고 오는 2020년까지 생활에너지의 20% 이상을 대체하게 될 재생(녹색)에너지 개발을 위한 50여 개의 구체적인 시행 안을 발표한 바 있다.
계획안의 핵심적인 사항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지열 등 오염의 우려가 없고 무한히 반복 재생되는 녹색에너지를 이용하여 복합주택과 공공장소, 산업현장의 난방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억 유로의 개발비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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