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아직 3년이나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올림픽 준비위원회 담당자들이 벌써부터 과도한 보너스를 지급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준비위원회(Olympic Delivery Authority)의 고위직 및 IT, 사무 담당자들은 올해 일인 평균 9천 파운드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받았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보너스의 총 규모는 무려 18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질의응답 중 올림픽 장관 Tessa Jowell에 의해 공개된 가운데, 경기침체 중 올림픽 준비위원회의 이 같은 보너스 잔치는 부적절하고 성급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자료를 통해 보너스를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나 올림픽 준비위원회 담당자들은 총 206명으로, 이들 중 29개 부서 담당자인 고위급들은 기본 연봉이 £70,000에서 £100,000까지 달하는 가운데, 이들은 최소한 £18,000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80여 명의 중간급 관리자들은 기본 연봉이 £50,000에서 £60,000에 달하는 가운데 £9,000 가량의 보너스를 지급받았으며, 그 외 일반직들은 최고 £3,400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받았다. 특히, 올림픽 준비위원회의 David Higgins 대표는 £210,000에 달하는 보너스를 포함, 연봉 규모가 무려 £804,00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Higgins 대표는 계약서 상 올림픽 준비를 제시간 안에, 정해진 예산 안에서 완수할 경우 이 같은 총 연봉을 받도록 되어있다. 올림픽 준비위원회의 이 같은 보너스 잔치가 공개되자 자민당의 Tom Brake 올림픽 대변인은 모두가 경기침체로 긴축 재정에 돌입한 가운데 이들의 보너스 잔치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올림픽 준비위원회의 대변인은 해당 보너스는 정당한 것이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3611 영국인구, 2030년에는 7천만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7.10.25 1079
3610 영국인구, 2030년에는 7천만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7.10.25 1211
3609 영국인구, 2030년에는 7천만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7.10.25 858
3608 영국인들 유럽 중 스페인 거주 가장 선호 file 편집부 2018.04.23 1788
360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3606 영국인들 “엉덩이를 소파에서 떼지 않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6.12.12 1315
3605 영국인들 “엉덩이를 소파에서 떼지 않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6.12.12 1111
3604 영국인들 “엉덩이를 소파에서 떼지 않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6.12.12 820
3603 영국인들 기후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안바꿔 한인신문 2007.04.07 640
3602 영국인들 기후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안바꿔 한인신문 2007.04.07 1157
3601 영국인들 기후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생활 습관 안바꿔 한인신문 2007.04.07 789
3600 영국인들 대다수, "다음 세대는 집 마련 어려울 것" file eknews 2016.03.22 1420
3599 영국인들 몰래하는 ‘연애비용’에 엄청 돈 들여 한인신문 2007.07.30 699
3598 영국인들 몰래하는 ‘연애비용’에 엄청 돈 들여 한인신문 2007.07.30 693
3597 영국인들 몰래하는 ‘연애비용’에 엄청 돈 들여 한인신문 2007.07.30 1097
3596 영국인들 수백만명, 60% 소득세율 '덫' 에 빠지게 될 것 file eknews 2015.04.07 2167
3595 영국인들 여전히 수표 선호 file 유로저널 2007.05.04 958
3594 영국인들 여전히 수표 선호 file 유로저널 2007.05.04 961
3593 영국인들 여전히 수표 선호 file 유로저널 2007.05.04 957
3592 영국인들 최근 가장 큰 개인 관심사는 의료서비스 수준 file eknews 2016.10.11 1809
Board Pagination ‹ Prev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