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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출도착 시간 지연 등 이용에 불편을 초래할 경우, 이에 불만을 품은 승객들이 대중교통 근무자에게 언어, 물리적 폭력을 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승객들은 대중교통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분풀이를 대중교통 근로자들에게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나 이 같은 서비스 불만족은 결국 대중교통 근로 인력의 부족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안업체 Group 4 Securicor가 대중교통 이용객 2,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는 최근 5년 중 승객이 대중교통 근로자에게 언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2%는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응답했다. 이와 별도로 20%의 응답자는 다른 승객이 요금과 관련해 속임수를 쓰는 것을 목격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Group 4 Securicor의 Steven Taylor는 대중교통 운전자나 기타 근로자들은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 경우 승객들의 분노를 고스란히 감내하는 사태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Taylor는 대중교통 이용이 때로는 스트레스를 초래할 지라도 대중들은 대중교통 근로자들을 존중하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철도노조 RMT의 Bob Crow 대표는 승객들이 마치 운전자, 안내원 등 대중교통 일선 근로자들을 마치 샌드백처럼 분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와 함께 대중교통 경영진들은 이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지적했다. Crow 대표는 특히 대중교통 근로 인력의 감축으로 인해 소수의 인력이 과도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인력 증원 및 장비 개선, 안전 장치 마련 등과 같은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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