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정부가 은행권의 비정상적인 고액 보너스 관행에 보다 적극적인 재제를 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해당 은행 직원과 은행 간 계약서 자체를 파기시키는 강력한 규정을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규제 방안은 그러나 과거에 이미 작성된 은행들의 급여, 보너스 계약서들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규제 효과는 미약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본 방안은 어느 은행이 안정성을 확보하지 않고 직원에게 과도한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판단될 경우, 재정청(Financial Services Authority)에게 해당 직원의 보너스 지급 관련 계약서를 파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은행권의 과도한 보너스 문화를 제재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해당 은행에게는 안전성을 위협하며 이 같은 보너스 지급을 시행했을 경우 이에 대한 벌금도 부과되도록 하는 방안이다.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은 본 방안을 발표하면서 은행권의 과도한 보너스 문화는 진작에 변화되었어야 하며, 은행가들은 국민들의 혈세로 자신들의 은행이 구제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달링 장관은 이러한 과도한 보너스 문화가 신용경색을 초래한 지난 몇 년은 물론 지난 몇 달 동안에도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달링 장관은 자신은 성실히 일한 대가로 주어지는 보너스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그러나 위험을 초래하고 안정성을 위협하며 그 대가로 보너스를 받는 것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본 방안은 차기 총선 전 국회에서 승인될 경우 내년 중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그러나 본 법안이 발효되기 전 작성된 은행권의 계약서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경제 위기로 은퇴시기 늦춰질 것

  3. 카메론, 이슬람 극단주의 학교에 예산지원 안 돼

  4. 英 대졸 구직자들, 기초 역량 부족 논란

  5. 인도, 방글라데시 유학생, 3배 증가

  6. 구직난에 교사 지망생 증가

  7. 이슬람 사립학교들, 재정난에 폐교 위기

  8. NHS의 결혼 생활 무료 상담 논란

  9. 크리스마스 쇼핑, 인터넷이 더 저렴

  10. 수표 사용 폐지 논란 본격화

  11. 英 경찰, 지난 해 보고된 범죄 150만 건 조사 안 해

  12. 영국인 84%, 범죄 증가했다고 느껴

  13. 브라운 총리, 청년 실업 대책 마련하겠다

  14. 주차 단속반, 목표치 달성 압력 논란

  15. 14세 청소년 47%, 학교에서 괴롭힘 당해

  16. 종교 운영 학교, 교직원 차별 논란

  17. 英 도심 거주자 38% 여우 자주 목격

  18.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병가, 1300만 근무일수

  19. NHS 오진, 6건 중 1건

  20. 불경기에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도 감소

  21. 은행권 보너스 잔치, 적극 재제 당할 것

Board Pagination ‹ Prev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