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5세 이상 영국 청소년층 가운데 정규 교육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영국의 청소년 교육 수준은 세계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학 연합(University and College Union)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타 국가들에 비해 청소년들 중 정규 교육에 머물러 있는 비율이 현격하게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본 자료는 OECD 자료를 분석하여 주요 30개 국가의 청소년 교육 수준을 조사한 자료로, 1995년도의 경우 영국은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정규 교육을 이수하여 전체적으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2007년도에는 15~19세 청소년 중 정규 교육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비율이 71%를 기록, 30개 국가들 중에서 하위권인 26위에 머무른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의 유럽국가 및 뉴질랜드 보다도 정규 교육에 머물러 있는 청소년의 비율이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국보다 청소년 교육 수준이 낮은 국가는 멕시코와 터키였으며, 일본과 캐나다의 자료는 2007년도 자료에 포함되지 못했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20~29세 청년층의 경우 역시 1995년도에는 18%가 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었으나 이 비율 역시 2007년도에는 17%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청년 고등교육 수준 역시 15위에서 25위로 하락했다. 이번 자료를 제시한 대학 연합의 Sally Hunt는 영국이 세계 지식 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타 개발도상 국가들이 이미 영국의 교육 수준을 추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내년 우표값 오른다

  3. 11월 온라인 쇼핑 25% 증가

  4. 외국인 범죄자 조기 출국 장려방안 논란

  5. 英 국회의원, 예년보다 긴 연말휴가 논란

  6. 불경기로 파트타임 근무자 증가

  7. 英 연 5,221명, 개한테 공격당한다

  8. No Image 16Dec
    by 유로저널
    2009/12/16 by 유로저널
    Views 1500 

    EU 무슬림들의 거주국 소속감, 英 가장 높아

  9. 대졸자, 고졸자보다 연간 £2,500 더 벌어

  10. 미취학 아동 및 초등생 비만 심각

  11. 소매점, 과도한 난방으로 에너지 낭비

  12. 경찰, 사진촬영도 테러의심 논란

  13. 英 국제 신용도 추락 우려

  14. 은행 저축보다 현금 직접 보관 선호

  15. 英 빈곤층 규모, 빈부격차 모두 증가

  16. 英 청소년층 교육 수준, 세계 하위권

  17. 고령화 따른 치과 대응책 필요

  18. 英 병원 소음 심각

  19. 실업난에 ‘Job Centre’가 최다 검색어 3위

  20. 런던 지하철 승객 80%, 과도한 혼잡 겪어

  21. 경찰, 근무 중 순찰업무 비중은 13%

Board Pagination ‹ Prev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