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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저축하는 대신 직접 현금을 자택에 보관하며 저축하는 영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은행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데다가 은행 저축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현금을 직접 보관하는 게 최선이라는 인식이 영국인들 사이에서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에 따르면 시중에 풀린 화폐량은 증가했으나, 실제 거래에 사용되는 화폐량은 감소했으며, 소매 업계에서 거래 시 현금이 사용된 비율은 4%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영국인들의 은행을 비롯, 금융권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직접 현금으로 돈을 보관하면서 안도감을 느끼는 영국인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더구나 은행 저축 금리가 최저 0.05%까지 하락하면서 더 이상 은행에 현금을 저축하는 것에 대한 혜택을 누리기 어려워진 점도 이에 한 몫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영국 모기지 업체들에 예치된 현금 저축액은 9억 파운드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낮은 저축 금리가 당분간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금을 은행에 저축하는 것이 별다른 혜택을 주지 않음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축보다는 대출금 상환에 더욱 현금을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전문가들은 영국인들의 이 같은 현금 직접 보유 선호가 경기회복을 더디게 할 것이며, 특히 금융권의 회복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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