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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대학 입학에도 지나친 과잉보호와 간섭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들은 이러한 부모들의 과잉보호는 결국 자녀가 대학생이 되어서도 독립심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선 대학들에 따르면, 최근에는 자녀의 대학 입학식 후 학교 방문객 숙소에서 여러날을 머물면서 자녀의 대학 생활 정착을 돕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들은 이러한 부모들을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라고 칭하면서, 이들이 자녀들의 삶 위에서 계속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미 요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대학 지원 과정에서도 상당부분 관여를 하여 입학 지원서 제출부터 심지어 학과 면접에도 동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대학들은 입학 관련된 전화 문의가 지원자인 학생 당사자가 아닌 그들의 부모들로부터 걸려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들은 심지어 자녀들을 대신에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학들은 부모들의 이러한 과잉보호와 간섭은 결국 자녀의 대학생활 및 자립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만큼, 이를 자제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Madeline Levine 박사는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서 성장한 자녀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세 배나 높다고 보고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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