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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불법인민을 전문으로 각종 여권, 비자, 서류들을 위조해온 76세의 위조범에게 5년형이 선고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맨체스터의 Disbury 지역에 거주하는 76세의 전문 위조범 Abdullah Azad는 각종 위조 서류들을 통해 불법 이민자들로 하여금 워크퍼밋, 학생비자, 영주권, 시민권을 받도록 했으며, 국가 수당 청구 시에도 위조 서류를 제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zad는 위조된 홈오피스 도장, 서류, 스쿨레터, 국민보험(national insurance)을 제작해서 범행에 사용했으며, 솜씨가 매우 정교하여 대부분의 경우 위조가 적발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심지어 Afzal Khan 맨체스터 전직 시장을 사칭해 지역 의원 Graham Stringer에게 고객의 사례를 도와달라는 서신을 보내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FBI에 해당하는 과중 조직 범죄청(Serious and Organised Crime Agency)은 지난 2007년 Azad의 거주지를 급습하여 그를 긴급 체포했으며, 급습 당시 400개의 외국여권, 만 5천 명, 5천 가구의 파일 등 범행 관련 증거들이 적발되었다. 과중 조직 범죄청에 따르면, Azad의 위조를 통한 사례들 대부분이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홈오피스에도 보고되지 않은 바, 이를 비용을 환산하면 국세 수백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에 Azad는 맨체스터 법원에서 위조, 불법이민 알선 등 총 34건의 유죄 확정이 되어 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미 지난 2002년에도 여권 위조로 형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2008년에는 무자격으로 이민 알선을 하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뇌졸중과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변호인은 그가 고령인데다 영국에 정착하려는 사람을 돕고 싶어서 이를 시작한 만큼,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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